무한 안녕! 익숙한 일상이 돌아오고 있다
[ 2020년 04월 08일 01시 47분   조회:11135 ]


무한 안녕 
 
 

오늘(8일) 0시를 기점으로

우한(武漢 무한)시를 나가는 통로 제한 조치를

정식으로 해제했다.

이날은

우한이 1월 23일에

기차역 등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봉쇄한 지

77일이 되는 날이었다.

우한시(西) 톨게이트에

0시 종이 울리자

도로가 열리며

차량들이 일제히 우한에서 나갔다.

우한 우창(武昌)역에는

7일 저녁 9시

이미 많은 여행객이 대합실에서 줄을 서고 있다.

0시 50분

열차가 출발했다.

[사진 출처: 남방도시보 위챗 공식계정]

오늘 우한에는

기다렸던 봄 꽃이 만개하고

기다렸던 달이 구름을 걷고 나왔다.

비바람을 겪고

우리는 마침내 다시 만났다.

[사진 출처: 인민일보 클라이언트]

이는 단계정으로 중요한 성과이며

사람들을 흥분케 했다.

하지만 우리는 아직 긴장을 풀 수 없다.

‘해제’는 ‘해방’이 아니다. [사진 출처: 인민일보 클라이언트]" src="http://kr.people.com.cn/NMediaFile/2020/0408/FOREIGN202004081158000565790482837.jpg" style="border: none; width: 600px; height: 1066px;" />

‘해제’는 ‘해방’이 아니다. [사진 출처: 인민일보 클라이언트]

현재 후베이 우한의

의료 치료와 지역사회 방역 임무는

여전히 막대하며 어렵다.

국제적으로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도

해외 유입의 위험성을 가중시킨다.

[사진 출처: 진운(津雲) 위챗 공식계정]

‘해제’는 ‘해방(解防)’이 아니다.

증가 제로는 위험 제로가 아니다.

우리 함께

최종 승리를 기다리자.

우한 파이팅!

중국 파이팅!

번역: 인민망 하정미

원문 출처: 인민일보 뉴미디어. 남방도시보, 중국청년보 등 내용 종합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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